출처 : https://www.dogdrip.net/4869397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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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접근이기도 한데
신입은 자기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가 꽤나있음
일련의 작업 과정 프로세싱을 알려줘도
그 과정에 들어가는 단어or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도있어서
이런 경우에는 니가 어디까지 모르냐고 역질문 들어가야함
그래서 후임의 "앎"의 스펙트럼을 체크하고
월 모르는지 질문 해줘야되는 경우가 더러 생기더라
자기가 하는거 보여주는게 아니라
신입한테 해봐라고 한다음
잘못된거 단계적으로 고쳐주면 됨
신입 가르칠때 일일보고서 엑셀파일로 받고
신입 개인이 쓸 피드백 문서 만들라고 해
메모했던거 다 적고 실수했던거 개선할 거 스스로 적고
스스로 데이터베이스화하라고 시켜
글고 해당 폴더 서버에 올려놓으라고 하고
이후 선임 후임도 참고 하도록 체계 잡으셈
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일 표준화되고 안가르쳐도 됨
(메모를 못찾아서 같은 내용을 각각 다른 곳에
적어놓은 경우가 있었음...)
일 못하는 사람들은
맥락 못잡는 뜬구름잡는 주어생략 질문만 하게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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